청년 일자리, 임시직·일용직 비중 30% 넘어 > 경제

1. 청년들의 첫 일자리 중 임시직·일용직 비중이 30%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 첫 일자리가 계약 기간 1년 이하의 임금근로 일자리인 청년은 31.4% 차지.
3. 일시적 임금근로 일자리의 비중도 7.7%로 지난 10년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기록.

[설명]
최근 통계에 따르면, 청년들의 첫 일자리 중에서 임시직·일용직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 기간 1년 이하의 임금근로 일자리인 청년의 비율이 31.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청년층의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 임금근로 일자리의 비중도 1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나는 등 청년들의 불안정한 일자리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임시직: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는 일자리.
- 일용직: 하루 단위로 근무하는 일자리.
- 임금근로: 일정 기간 동안 임금을 받으며 근무하는 형태의 일자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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