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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발 'IT 대란'으로 국적 LCC 운항 12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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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1 16: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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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클라우드발 IT 대란으로 국적 LCC 운항 12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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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국내 LCC 항공사의 IT 시스템이 12시간 동안 마비되며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었습니다.
2.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홈페이지가 온라인 상태로 복구되었습니다.
3. 시스템 장애로 발권이 손수 처리되어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김포공항은 결항 처리로 야간 이착륙 시간을 2시간 연장했습니다.

[설명]
지난 19일 발생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IT 시스템이 12시간 동안 마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총 75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었으며, 공항에서는 손수 발권이 이루어져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문제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장애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국내외 다수의 항공사가 영향을 받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시스템이 원상 복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LCC: Low-Cost Carrier의 약자로, 저비용항공사를 의미합니다.
2. 클라우드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와 같은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애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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