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사선 사고, 안전 관리 체계 파장 > 경제

1.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방사선 사고 조사결과 발표됨
2. 인터록 작동 미비로 직원 2명 방사선에 피폭
3. 삼성의 안전 관리 부실로 원인불명, 1650만원 이상 과태료 부과될 전망
4. 관계자 이행 중 부품 교체→모니터링 의무 위반으로 사고 발생

[설명]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발생한 방사선 사고를 조사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안전장치의 배선 미관리로 인한 문제로 판정했다. 사고 당시 인터록이 작동하지 않아 직원 2명이 방사선을 과도하게 받게 되었고, 피해 증가 시 솜방망이로 처리된 점이 논란이다. 삼성은 이에 대해 1650만원 이상의 과태료 부과를 예상하고 있다. 원인규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삼성의 안전 관리 부실이 도마 위에 올라왔다.

[용어 해설]
1. 인터록 : 방사선 기기 안전장치 중 하나로, X선을 방출하거나 방출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
2. 과태료 : 법령에 따라 부과되는 금전적 처분으로, 법규 미준수로 인한 과실을 보완하거나 벌을 주기 위한 경제적 제재

[태그]
#Samsung #방사선사고 #안전관리 #과태료 #인터록 #사고조사 #원자력안전위원회 #배선관리 #사고원인 #삼성전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