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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파업, 임금 교섭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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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0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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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조 파업 임금 교섭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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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노사가 23일 기흥 나노파크 교섭장에서 임금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함.
2. 삼성전자 사측이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하며, 전삼노는 임금교섭 타결 전까지 파업을 이어감.
3. 전삼노는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성과금 제도 개선,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함.

[설명]
대한민국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삼성전자와의 임금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측은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하며, 전삼노는 임금교섭 타결 전까지 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혀졌습니다. 전삼노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성과금 제도 개선,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웠습니다. 삼성전자의 노사 간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섭을 통해 분쟁의 해결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조합원 전체가 참가하는 파업
- 기흥 나노파크: 삼성전자의 연구 및 개발(R&D) 중심지인 나노파크
- 경제적 손실 보상: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임금 손실 등의 보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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