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안정 약속 > 경제

1.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2·3 내란사태에도 불구하고 금융정책을 일정대로 추진할 것을 밝힘.
2. 증권금융의 외화유동성 공급 등 시장안정 조치를 강조.
3.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대책도 추진 예정.

[설명]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2월 9일, 12·3 내란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융정책을 관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한 금융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10조원 규모의 증안펀드, 채안펀드 등 여러 시장안정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본시장 밸류업과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 등의 기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도 연내 발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증권금융의 외화유동성 공급: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외화 유동성을 보장하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
- 채안펀드: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구성된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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