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득 부조화 심화…물가 상승률 능가 못해 > 경제

1. 작년 가구 평균소득 7185만원으로 6.3% 상승.
2. 청년가구 소득증가율은 물가 증가율의 3분의 1.
3. 재산소득 비중 크게 상승해 전체 가구소득 7.8% 차지.
4. 소득불평등 개선…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 하락.

[설명]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가구 평균소득이 7185만원으로 6.3%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청년가구의 소득증가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산소득 비중이 상승하며 가계소득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득불평등 지표인 지니계수는 개선되었지만, 청년 소득 부조화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재산소득: 부동산, 주식 등의 소득
- 소득불평등: 소득 분배가 불균형한 상태
- 지니계수: 소득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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