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출시 후 18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팩 돌파 > 경제

1. 매일유업이 신제품 '피크닉 제로' 출시 18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팩을 돌파했다.
2. '피크닉 제로'는 기존 피크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당과 칼로리, 지방을 '제로'로 설계해 다이어트나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마실 수 있다.

[설명]
매일유업이 출시한 신제품 '피크닉 제로'가 출시 18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팩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피크닉'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사과·청포도 과즙농축액과 에리스리톨 등 감미료를 사용하여 기존 맛을 유지하면서도 당과 칼로리, 지방을 모두 '제로(zero)'로 설계했습니다. 용량은 200mL이며 멸균팩으로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캠핑이나 소풍 등 야외에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 제품이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가치를 선보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에리스리톨: 인공 감미료로 첨가되어 식품의 단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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