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9년까지 23.6만호 주택공급 대책 발표 > 경제

1. 정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중심으로 23만6000호 주택 공급
2. 그린벨트 해제로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추가 공급 예정
3. 공공매입임대 주택 12만호 대신 1만호 추가 공급 계획
4. 관리부채 강화 및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 속도 촉진
5. 특단의 조치 및 전세가격 상승 대응을 위한 추가 주택공급 방안 발표 예정

[설명]
정부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23만6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추가로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수도권에 2만호 이상의 신규택지를 추가로 공급하고, 공공매입임대 주택도 12만호 대신 1만호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관리부채 강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 속도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세가격 상승 대응을 위한 추가 주택공급 방안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그린벨트 해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도시의 성장을 제한하는 지역에서 일부 개발을 허용하고자 하는 정책
- 공공매입임대 주택: 정부가 공공분양과 함께 공급하는 주택으로, 일정 기간 동안 임대 후 분양이 가능한 주택
- 관리부채: 개인이나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총 부채 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채무
- 전세가격: 전세로 입주하는 경우에 책정되는 월세로, 주택의 가치에 따라 책정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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