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대책 강화,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추진 > 경제

1.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연계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선제 점검하고 있습니다.
2.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대상 확대, 도시재생씨앗융자 업종제한 완화 등 이미 진행 중인 지원을 지속하면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3.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가 내년 연초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설명]
정부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도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새로운 프로젝트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 지원 프로그램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행상황을 선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을 대비하여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산 확보와 관련 프로세스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 소기업 및 개인영업자로 이루어진 사업자로,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개체를 가리킵니다.
- 채무조정: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와 채권자 간의 협상을 통해 새로운 상환 조건을 협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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