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경남 밀양에 국내 최대 용량 ESS 설치 완료 > 경제

1. 경남 밀양 부북변전소에 국내 최대 용량 ESS 설치
2. 설치된 336㎿ ESS는 100만가구 한 달간 사용 가능한 전력량
3. ESS는 주간 피크 시간대 발전소 사용률 높이는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
4. 효성중공업은 ESS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시장 인정
5. 국내 ESS 누적 용량 2.2GWh, 시장점유율 22%로 1위

[설명]
효성중공업이 경남 밀양의 부북변전소에 국내 최대 용량인 336㎿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시운전을 마쳤습니다. 이 ESS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100만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제공하며, 주간 피크 시간대에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효성중공업은 ESS 사업에서 길게 쌓아온 전력 인프라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ESS 시장에서는 누적 용량 2.2GWh로 2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여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 시 방출하여 전력 시스템을 안정화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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