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려동물 친화 숙박시설 확충 및 지원 100만원 지급 > 경제

1. 울산시,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확충 사업 추진.
2. 숙박시설 당 최대 100만원 지원, 총 사업비 5000만원.
3. 전체 50개 객실 확보 목표, 현재 14개 펜션 운영 중.
4. 호텔과 모텔은 동반 객실 미운영, 전국적으로는 펫 전용룸 활용 확대.
5. 울산시,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선정 이후 다양한 친밀도시 관광 프로그램 추진.

[설명]
울산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숙박시설별로 최대 100만원씩 지원을 제공하며, 총 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전체 50개 객실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14개 펜션에서 약 43개의 반려동물 동반 객실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울산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친밀도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침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객실 확충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반려동물 동반 객실: 숙박 업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
- 펫 전용룸: 반려동물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객실로서, 동물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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