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유럽서 24조 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수주 성공 > 경제

1. 한수원이 '팀코리아'를 이뤄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이기고 체코 신규 원전 수주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
2. 15년 만의 역대 최대 규모 원전 수출로 기대.
3. 한수원의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 수주 및 테멜린 원전 여부는 추후 결정.
4. 이를 통해 한국 원전산업의 세계 시장 재인정, 국내 원전 업계 회복 기대.

[설명]
한수원이 '팀코리아'를 이뤄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꺾고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수주를 의미하며,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수원,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비리티, 대우건설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 '팀코리아'가 성공한 결과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원전산업의 잠잠했던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되찾아지고 국내 원전 산업 회복의 사단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원전: 원자로에서 발전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
- 수주: 어떤 공사나 사업을 받아 이행하거나 수행하는 것을 말함
- 우선협상대상자: 특정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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