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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체코와 16년 만에 원전 수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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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0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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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체코와 16년 만에 원전 수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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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됨.
2. 체코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4기 건설 사업을 추진 중.
3. 프랑스를 제치며 한국이 원전 수출에 본격 진입하게 됨.
4. 한수원은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프랑스를 압도.
5. 10년 이상 원전 산업 발전 예상, 내년 3월 최종 계약 예정.

[설명]
체코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체코는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원전 4기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각각 2기를 새로 짓는데, 한수원은 두코바니 지역 2기에 대한 우선 협상 대상자로 발표되었다. 16년 만에 성사된 이번 체코 원전 수출 계약으로 한국 기업들의 원전 산업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우선 협상 대상자: 체코 정부가 특정 기업을 해당 사업에 우선적으로 협상 대상으로 결정한 것을 의미합니다.
- 탄소 중립: 온실가스 배출이 제로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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