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방사성의약품 신약으로 상장 직전 > 경제

1. 셀비온, 방사성의약품 신약 'Lu-177-DGUL'로 코스닥 상장 계획 발표.
2. Lu-177-DGUL은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개발 중.
3. 임상 2상 결과, 전립선암 치료 효과 우수하게 나타나 공개.
4. 셀비온, 2025년 상반기 임상2상을 완료 후 국내 조기 출시 목표.
5. 회사, 전립선암 치료제 출시 후 2년 내 매출 400억원 이상 목표.

[설명]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신약인 'Lu-177-DGUL'을 개발하며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 신약은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검증 중이며, 임상시험 결과가 높은 효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해당 신약은 친수성을 높여 체내 배출이 빨라 효율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비온은 국내외 전립선암 시장을 겨냥하여 성장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상장 후에는 매출 4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코스닥 상장: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
- 방사성의약품: 방사능을 이용한 약물로 신체 내에서 방사선을 생성하여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데 사용됨.
- 임상 시험: 새로운 치료법이나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의학적 실험을 진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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