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민희진 사내이사 임기 연장 추진 ​ > 경제

1. 어도어가 25일 이사회 소집, 뉴진스 민희진 사내이사 임기 연장 추진 결정.
2. 어도어 측, 대표 복귀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결정.
3. 민희진, 3년 임기 사내이사 재선임에 수용 뜻 표명.
4. 민 전 대표, 대표 복귀 요구는 유지하면서도 사내이사 재선임에 수용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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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따라 25일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도어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 하이브는 이런 제안에 존중을 표명하여 임시주총으로 사내이사 임기 연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표 복귀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를 통해 하이브에 대표 복귀를 요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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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사내이사: 기업 내에서 임원으로서 경영에 관여하면서 회사 이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직위.
- 이사회: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로, 경영진이 회사의 경영 및 운영에 관해 결정하는 기관.
- 임시주주총회: 갑작스런 상황이나 긴급한 사안을 다루기 위해 잠시 소집되는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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