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H2 플랫폼' 구축 > 경제

1. 코오롱그룹이 'H2 MEET 2024'에서 수소산업 벨류체인 공개.
2.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차 핵심 소재 고분자전해질막 및 막전극접합체 전시.
3. 코오롱ENP는 수소차 부품소재 소음기하우징, 히터하우징 선보임.
4.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탄소섬유 중간재 '토우프레그'와 수소연료탱크 제품 전시.
5. 코오롱그룹, 'H2 플랫폼' 구축해 수소 생산부터 발전까지 전방위로 지원 예정.

[설명]
코오롱그룹은 최근 'H2 MEET 2024'에서 수소산업을 위한 'H2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중심으로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들이 참여하여 수소차 핵심 소재를 선보였고, 수소차 부품소재와 탄소섬유 중간재 등을 전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룹은 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발전에 이르는 H2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소연료 전지에서 전도성 및 분리 기능을 하는 고분자막.
- 막전극접합체(MEA): PEM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부분.
- 탄소섬유: 친환경 소재로, 강도가 높고 경량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섬유.
- 토우프레그: 탄소섬유에 에폭시 수지를 합친 소재로, 연료탱크의 강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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