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가계부채 문제 인정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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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6 00:01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집값 안정화 전까지 금리 인하 어려울 것 언급.
2. 고금리로 내수 부진 심화 우려, 금리 인하 필요성 시사.
3.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위해 거시건전성 규제 시기 미지정.
4. 집값 하락 확신 없으며, 데이터 확실성 난항 진단.
5. 10월 금통위 전 데이터 입수해 결정, 환율은 중요 변수 아닌 것 강조.
[설명]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한은 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집값이 안정된 다음에야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생길 것이라며, 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 우려와 가계대출 문제 등을 인정하며 경제 상황의 녹록함을 경고했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계대출 문제에 대한 거시건전성 규제 시기에 대해서는 미지정으로 대답하며 시기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집값 하락에 대한 확신은 없으며, 데이터의 확실성 문제와 확산된 상승세를 고려하여 10월 금통위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환율은 금리 결정에 큰 변수가 아니라는 입장을 제시하며, 자본유출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거시건전성 규제: 국내 금융시스템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요소를 강화하거나 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규제 조치.
2. 가계대출: 개인이 자신의 가족이나 세대 구성원을 위해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
3. 환율: 통화의 가치가 다른 통화에 비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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