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으로 2분기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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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12:50 댓글 0본문
1.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2. 고용원 없는 영세 자영업자가 2분기 연속으로 감소하며 내수 부진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3. 폐업자 중에서 사업 부진이 가장 많았으며, 음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이 특히 타격을 입고 있다.
[설명]
한국 개발 연구원(KDI)은 경기 판단을 약간 부정적으로 조정하면서 내수 회복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반영했으며, 폐업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부채 부담과 폐업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며,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용어 해설]
- 폐업자: 사업을 접고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개인·법인)
- 자영업자: 고용원 없이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 사업 부진: 사업이 원활히 운영되지 못하여 폐업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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