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 300% 용적률로 신규 공급 계획 > 경제

1. 일산 신도시 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 발표
2. 아파트 용적률 두 배 가까이 확대, 2만7000가구 신규 공급
3. 주거 가능 인구 30만명, 1인당 도시공원 면적 10.8㎡ 예상
4.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지방의회 심의 후 연내 완료 예정

[설명]
정부가 경기도 일산 신도시 아파트 용적률을 300%로 높여 2만7000가구를 신규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일산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 대한 재건축 밑그림이 완성됐습니다. 새로운 기본계획에 따라 주거 가능 인구는 3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10.8㎡로 증가합니다. 추진 일정에 따르면 이들 신도시 5곳의 기본계획은 연내 완료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용적률: 건축할 수 있는 부지에 대한 건물 및 부대시설의 총 부피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노후계획도시정비: 오래된 도시지역을 새롭게 정비하여 효율적인 주거 및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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