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 촉진하는 인공지능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 개발 > 경제

1. GS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소통 위해 '자이 보이스' 개발
2. 120여개 언어 텍스트로 번역, 건설 전문 용어도 해결
3. 음성 인식 어려움 시 자판 입력, 오프라인 앱도 개발 예정 등
4. GS건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 안전 강화 계획

[설명]
GS건설이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인공지능(AI) 번역 프로그램인 '자이 보이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음성을 인식하고 120여개 언어로 텍스트로 변환하여 소통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건설 전문 용어도 학습하여 정확한 번역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는 텍스트 형태로만 번역되지만, 언어별 음성 출력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며, 음성 인식이 어려울 경우 자판 입력을 지원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GS건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인공지능(AI) : 인간의 학습, 추론, 지각 등의 지능적인 기능을 컴퓨터를 이용해 구현한 기술
- 음성 인식 : 컴퓨터가 사람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

[태그]
#GS건설 #인공지능 #번역프로그램 #현장소통 #디지털전환 #안전강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