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배경가족에 지원 나서 > 경제

1. 대한상공회의소 ERT,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개최
2. 이주배경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 필요성 공유하고 지원계획 발표
3. 우리금융그룹, 36억원 지원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재단 설립
4. 미등록 이주아동과 중도입국자녀 지원 프로젝트 신설
5. 경기도 상의연합회,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수업 개설·기자재 교체 지원

[설명]
경기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배경가족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개최하여 이주배경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그룹은 36억원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미등록 이주아동과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프로젝트를 신섭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상의연합회도 외국인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 수업 개설과 기자재 교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배경가족의 사회적 포용과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이주배경가족: 출생 시나 현재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 또는 그 부모를 가리키는 용어
- 다문화가족: 여러 문화나 국적을 지닌 가족을 의미하는 용어
- 미등록 이주아동: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등록 상태의 이주 아동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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