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AI 활용해 배터리 셀 설계 기간 단축 > 경제

1. LG엔솔이 AI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셀 설계 기간을 2주에서 1일로 단축
2. AI 추천 모형을 통해 고객사 요구에 맞는 최적의 설계안 제시
3. AI 기술을 배터리 모듈과 팩 설계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

[설명]
LG엔솔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배터리 셀 설계 기간을 엄청난 속도로 단축했다. 새로 도입된 ‘최적 셀 설계 AI 추천 모형’은 고객이 원하는 배터리 성능을 입력하면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셀 설계안을 제시한다. 이로써 설계자의 숙련도와 상관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셀 설계가 가능해졌다. LG엔솔은 현재 AI 추천 모형을 시범 적용 중이며, 향후 배터리 모듈과 팩 설계에도 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셀: 배터리의 기본 단위로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됨.
- AI(인공지능): 인간의 학습, 추론, 패턴 인식과 같은 지능적인 기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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