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과일 출하로 과실가격 안정, 생산자물가 하락세 > 경제

1. 8월 생산자물가지수 7월 대비 0.1% 하락하여 119.41로 계산됨.
2. 농림수산물은 5.3% 상승했지만 공산품은 0.8% 하락.
3. 배추, 쇠고기 등 가격 상승했고, 경유, 나프타 등 하락함.
4.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폭염 영향으로 채소 가격 상승했지만, 햇과일은 안정.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7월 대비 0.1% 하락하여 119.41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수산물은 5.3% 상승하였지만, 공산품은 0.8% 하락했습니다. 특히 배추와 쇠고기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경유와 나프타 등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폭염으로 인해 채소 가격이 상승했지만, 햇과일 출하로 과실 가격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생산자물가지수: 제조업 및 광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등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 농림수산물: 농산물과 수산물을 합친 용어.
- 공산품: 소비재나 생산재 같이 일반인이 구매하는 상품.
- 햇과일: 태양 아래에서 수확된 신선한 과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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