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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 삼계탕 재료비 5년 만에 하락...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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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0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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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복 맞이 삼계탕 재료비 5년 만에 하락...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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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복을 앞두고 영계 가격 하락으로 삼계탕 재료비가 5년 만에 저렴해짐.
2. 영계 농가의 최근 공급량 확대로 섭취 비용이 절감됨.
3. 전통시장에서 구매 시 1인분 기준 8천원, 슈퍼마켓은 1만원대.
4. 삼계탕 유명식당은 1만6천원부터 판매.
5. 대형마트에서 구매 시 행사카드 할인으로 더욱 저렴한 가격 제공.
6. 다만 폭우로 닭 수십만 마리 폐사로 가겁 가격 상승 우려 제기 상황.

[설명]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초복을 맞이하여 영계 가격의 하락으로 삼계탕 재료비가 작년 대비 7.5% 내려 5년 만에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계 농가의 공급량 증가와 현재 육계 전체 마릿수가 1억 마리에 이를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서의 할인 행사도 영계를 더욱 저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폭우로 인해 닭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면서 닭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초복: 음력 기준으로 여름 중 10분기를 가리키며, 초복일은 각 해의 1월부터 10분기 중 1일을 의미합니다.
- 영계: 병풍 닭이라고도 불리는 영계는 삼계탕 등 요리에 사용되는 닭의 종류 중 하나이며, 고기가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인기가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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