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및 건설업 대출 금액 1분기 각각 116조원·500조원 > 경제

1. 올해 1분기, 전체 금융권의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각각 116조2000억원, 500조6000억원에 달한다.
2. 부동산 PF 위험성이 2년 전과 비교해 14.6%, 14.5% 급증하는 등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불안이 커지고 있다.
3. 은행보다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비은행권에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연체율은 9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설명]
한은이 발표한 국내 금융권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 잔액이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PF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금융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은행권에서의 연체율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과 부동산 업종에 대한 금융 지원이 보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PF(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젝트 자금 조달 방법 중 하나로, 특정 사업의 수익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2. 연체율: 대출 상환 기한을 넘겨 상환을 지연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태그]
#RealEstateLoan #ConstructionLoan #부동산대출 #건설대출 #금융불안 #PF위험성 #연체율 #은행권 #비은행권 #금융지원 #한은 #한국은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