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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용지 매각 수요 부진…계약 해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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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4 1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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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공동주택 용지 매각 수요 부진…계약 해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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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상반기 LH의 공동주택 용지 매각이 매우 저조해 5필지에 그쳤다.
2. 공급 계약 해지가 증가하며 해약 규모는 2.5배 상승했고 공사비 급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됨.
3. 계약 해지된 사업장이 증가하고 해지량에는 대금 연체 규모가 제외돼 주택 공급에 차질 우려.
4.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시공사를 구하는 어려움과 신규 판매 부진 등도 증가하고 있음.
5. 올해 상반기 미매각 공동주택 용지는 3조5790억 원 규모로 50필지에 늘어나며 주택 공급 부족 우려 증가.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용지의 공공택지 매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약 해지가 증가하고, 해약 규모는 작년 대비 2.5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주요 원인으로는 고금리와 공사비의 급증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금 연체 규모가 제외되어 주택 공급에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용지의 신규 판매도 부진하며, 공급량이 부족해질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LH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와 주택 공급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분양가 상한제: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분양가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제도.
2. 계약 해지: 계약 당사자 중 한쪽이나 양쪽이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계약 내용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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