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결정, 현실에 맞지 않는 임금논란 > 경제

1.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되어 올해보다 1.7% 오른다.
2. 노사 양측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3. 노동계는 실질임금이 삭감될 것이라 비판하고, 경영계는 인건비 부담으로 일자리 감소 우려를 표명했다.

[설명]
한국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1만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170원 올라 최저임금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암시한다. 하지만, 노동계는 이를 현실에 맞지 않는 임금이라며 실질임금의 감소를 우려했고, 경영계는 이로 인한 일자리 축소 가능성을 우려했다.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과 대책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해 보인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 노동자가 일정 기간 동안 해야 할 최소한의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정부가 법으로 정한 금액.
- 실질임금: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임금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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