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수출액 역대 최대 기록 > 경제

1.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K-Food+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130억 3000만 달러로 기록.
2.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99억 8000만 달러로 9년 연속 성장.
3. 라면, 과자류, 음료 등의 수출이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늘어났으며, 미국 등 신규 시장에서 성장.
4. 김치 수출도 역대 최대 실적인 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선전.
5. 미국, 중국, 아세안, 유럽, 중동,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세.

[설명]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K-Food+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농식품 수출은 9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라면, 과자류, 음료 등의 수출이 증가하며 가공식품 부문이 주요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텍사스 대형 유통매장에 라면이 성공적으로 입점함으로써 수출이 크게 늘었고, 김치 수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출이 성장하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한류 및 K-Food의 선전을 더욱 활용해 앞으로의 수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K-Food+ : 한국의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수출 촉진 브랜드.
2. 가공식품 : 식품을 처리, 제조하여 만드는 제품.
3. 성장세 : 수익, 생산, 판매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
4. 애로사항 : 어려움, 문제가 되는 부분.
5. 한류 : 한국문화의 글로벌적인 보급과 수요로 이어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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