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12일째...생산 현장서 동참 독려 > 경제

1.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12일째 진행 중.
2. 전삼노, 파업에 대한 요구안으로 노조 창립기념일 제정, 기본임금 인상 등 제시.
3. 노조, 생산 현장에서 동참을 이끌어내는 중.
4. 사측은 생산 차질 없이 정상적인 라인 가동 중.

[설명] 삼성전자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무기한 총파업을 12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노조 창립기념일 제정, 조합원 기본임금 인상률 3.5%, 성과금 제도 개선, 파업참가자 타결금 보상 등을 제시했습니다. 생산 현장에서 동참을 이끌어내며 사측을 압박하는 중이며, 사측은 생산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라인을 가동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모든 조합원이 함께 파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노조 창립기념일: 노조 설립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정한 날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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