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갑니다! 청담 르엘에 5만 여명 청약전쟁 > 경제

1. 강남구 청담 르엘 아파트에 5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2. 청약 경쟁률은 평균 667.3대 1으로 가장 높았다.
3. 전용면적 59㎡ B형에서 1만6천925명이 7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 분양가는 3.3㎡당 평균 7천209만원으로 가장 비싸게 책정됐다.

[설명]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르엘' 아파트가 5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강남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천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가장 비싸게 책정되었는데, 이는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실거주 의무가 없어 당첨 후 바로 전세를 놓을 수 있다는 점도 경쟁률을 끌어올린 요인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청약자: 주택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으로, 주택 공급 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경쟁 또는 추첨을 통해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 경쟁률: 주택 분양이나 청약 등에서 주택의 공급수에 비해 청약자 수가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분양가상한제: 정부가 주택 분양가에 대해 상한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분양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태그]
#Gangnam #부동산 #청약 #경쟁률 #분양가 #실거주의무 #청약자 #분양가상한제 #서울 #강남구청담동 #부동산시장 #주택경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