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회 산업협력 콘퍼런스: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한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변화 예상 > 경제

1.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미국의 중국 견제와 자국 내 투자 확대 기조는 지속될 전망.
2.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AI 반도체, 배터리 분야의 국가대항전 확대되거나 변화될 수 있음.
3. 트럼프 또는 해리스 당선 시 중국 압박, IRA 혜택 축소 가능성에 따라 한국 기업의 대응 필요.
4. 미국의 탈중국 배터리 공급망 정책은 유지되며, 배터리 원료·소재 내재화가 필요한 시점.

[설명]
한미협회 산업협력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의 중국 대응 및 자국 내 투자 강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AI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으로의 확대된 국가대항전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대선 후 코코(COCOM) 2.0과 IRA 혜택 축소 가능성에 대비하여 한국 기업은 적절한 대응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의 탈중국 배터리 공급망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배터리 원료 내재화가 강조되는 추세입니다.

[용어 해설]
- COCOM(Coordinating Committee for Multilateral Export Controls): 다자간수출통제조정위원회
-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법
-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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