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동결, 한전 재정위기에 ‘미세조정’ 이뤄질까 > 경제

1.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된다.
2. '연료비조정단가' 5원으로 유지되며, 인상 없이 결정됨.
3. 정부는 재정위기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검토 중.
4. 한전은 국제 에너지 위기로 2021∼2023년 적자 야기.

[설명]
한전의 재정 위기와 관련해 4분기 전기요금이 일단 동결되며, 연료비조정단가가 유지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한전의 재정 위기를 고려하여 전기요금을 인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한전은 국제 에너지 위기로 인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원가 밑 가격으로 전기를 판매하여 큰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료비조정단가: 해당 분기 직전 3개월의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반영해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단가.
- 미세조정: 3개월마다 자동으로 이뤄지는 전기요금의 조정 방식.

[태그]
#ElectricityPrice #한전 #전기요금 #재정위기 #에너지위기 #정부 #연료비조정단가 #미세조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