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긴급 방역 조치 > 경제

1. 경북 예천 효자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 돼지 6두 양성 판정으로 960여두 살처분 조치
3. 10km 내의 양돈농장에서 검사 및 소독 집중
4.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경북도 총력

[설명] 경북 예천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된 돼지 960여두가 살처분되고 긴급 방역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양돈농장들에 대한 임상·정밀검사와 집중소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천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경북도는 적극적인 방역에 나설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로, 전파력이 높아 매우 치명적인 돼지 질병
- 살처분: 돼지를 살상하여 전염병 확산을 막는 조치
- 소독: 독균 등을 없애서 깨끗하게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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