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중구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에 구원투수 나서 > 경제

1. GS건설,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에 태영건설 지분과 시공권 인수 결정
2. 서울 중구 산림동에 지상 37층 업무복합시설 건축 계획
3. 세운5구역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정책에 부합하여 높이는 170m 이하로 제한
4. 최상급 오피스 건축으로 연면적 13만㎡ 이상 예정

[설명]
GS건설이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에 도입되며 태영건설으로부터 PFV 지분과 시공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산림동에 지상 37층의 업무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이며,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정책을 반영하여 높이는 170m 이하로 제한됩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면적이 13만㎡를 넘는 최상급 오피스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PFV (피에프브이): Private Finance Vehicle의 약자로, 대규모 사업에 관련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 구조를 가리킵니다.
-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정책: 도심 지역 내에 자연 녹지 및 생태계를 보존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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