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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지하 주택, 지상 이주율 91.6%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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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7 0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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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반지하 주택 지상 이주율 91.6%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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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주택도시공사, 반지하 주택 425가구를 비주거 조치 후 288가구 맞춤형 주거상향 추진.
2. 총 반지하 가구 91.6%가 비거주 상태로 현재는 26가구만 지상이주 진행 중.
3. 올해 반지하주택 매입목표는 2,315호로 현재 638호(28%) 매입.
4. 침수 예방을 위해 시설상태조사, 재해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 강화 중.

[설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반지하 주택의 지상 이주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91.6%의 반지하 가구가 비거주 상태로, 26가구만이 지상이주를 진행 중입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주거상향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의 매입목표는 2,315호로 현재 638호를 매입했습니다. 침수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별 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반지하 주택: 지하층에 위치한 주택으로, 지상층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주택을 가리킵니다.
- 이주율: 주거지 이전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당 뉴스에서는 반지하 가구의 지상층 이주 비율을 설명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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