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장 럼피스킨 확산, 강원도 위기 경보 상향 조정 > 경제

1.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확산 사태로 인해 경기 이천시 농장과 인근 농장에서 확진 사례 발생.
2. 럼피스킨은 가축전염병으로 모기와 침파리를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 결절 증상을 유발하며 폐사율은 10% 이하.
3.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초동 방역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소 살처분 계획을 마련.
4. 강원 양구군 및 인근 지역에 위기 경보 상향 조정 및 긴급 백신접종, 48시간 동안 이동 중지 명령 발령.

[설명]
경기도 이천시에서 시작된 럼피스킨 확산으로 인해 강원도 양구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럼피스킨은 가축전염병으로, 모기와 침파리를 통해 전파되며 고열, 피부 결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원 지역에 위기 경보가 상향 조정되어 백신접종과 48시간 동안의 이동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럼피스킨: 모기와 침파리를 통해 전파되는 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태그]
#FootandMouthDisease #한우농장 #럼피스킨 #방역조치 #가축전염병 #위기경보 #백신접종 #농식품부 #역학조사 #이동제한 #모기 #침파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