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횡령 사고 관련 직원 전격 경질 > 경제

1. 우리은행, 100억원대 횡령 사고 관련하여 직원들 전격 경질
2. 전·현직 결재 라인 등 직무 배제하고 후선 배치
3. 박구진 준법감시인 자진 사임, 전재화 준법감시인 새로 맡아
4.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 적용, 실적 하위 본부장 4명 등 직무 배제

[설명]
우리은행이 최근 발생한 100억원대 횡령 사고와 관련된 직원들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전·현직 결재 라인 등 관련 직무를 배제하고 후선으로 배치했으며, 박구진 준법감시인은 자진 사임하고 전재화 준법감시인이 그 자리를 맡았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이 적용되었는데, 실적 하위 본부장 4명과 지점장급 21명이 직무 배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횡령 사고: 회사 자금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여 도난하는 행위
준법감시인: 회사 내부에서 법률 및 윤리적인 측면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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