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월 경상수지 흑자 전환...반도체 등 수출 호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18:32 댓글 0본문
1. 한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89억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 반도체 등 수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경상수지는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흑자 폭은 2021년 9월 이후 최대치다.
3.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등 주요 수출품목이 증가하며, 미국과 동남아로의 수출이 늘어났고, 자본재 수입이 부진한 것이 특징이다.
4. 서비스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적재산권 수지는 흑자로 돌아섰으며, 본원소득수지도 흑자로 돌아섰다.
5. 5월 금융계정 순자산은 훌륭한 흑자를 기록했으며, 직접투자와 증권투자 모두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89억 2,0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등 수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흑자 폭은 2021년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가 두드러지며, 미국과 동남아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반면 자본재 수입은 부진했고, 서비스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적재산권 수지는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5월 금융계정 순자산은 훌륭한 흑자를 기록했으며, 직접투자와 증권투자 모두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경상수지: 한국의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 및 수입 간의 차이를 의미함.
2. 흑자: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지는 상태로, 양적 흑자일 경우 흑자 규모가 크고 부적 흑자일 경우 적자 규모가 큼.
[태그]
#BankOfKorea #경상수지 #수출 #수입 #반도체 #무역 #증가세 #자본재 #서비스수지 #금융계정 #흑자 #증권투자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