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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부정적 영향"...부동산 부채 리스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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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22: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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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부정적 영향...부동산 부채 리스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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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 금투세 폐지 필요성 강조
2. 부동산 PF, 가계부채, 부채 레버리지 등 금융시장 리스크로 지목
3. 가계부채 비율은 2년 내려온 것으로 조정 중
4. 부동산 PF 엄격평가 진행 중, 보충 필요 시 보완
5. 자영업자·소상공인 부채 문제 해결책으로 새출발기금 활용

[설명]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는 금투세 폐지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동산 PF, 가계부채, 부채 레버리지 등을 우리 금융시장의 리스크로 지목했습니다. 가계부채 비율은 2년 내려왔으며 부동산 PF는 엄격평가가 진행 중이며 보충이 필요한 경우 보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부채 문제에 대해 새출발기금을 이용한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의 준말로, 금융상품 거래로 얻는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2. 부동산 PF: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준말로,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해 유치하는 자금을 관리하고 조달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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