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사용자 위원 불참으로 논의 중단 위기 > 경제

1. 최저임금위 전원회의, 사용자 위원 9명 불참으로 논의 고심.
2. 사용자 위원들, 근로자 위원들의 투표 방해 행위에 항의 및 불참.
3. 최종 최저임금 논의 미정 상태, 이번 회의에서 결정 불가 예상.
4.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발표없어, 공방 가능성과 노사 대립 예상.

[설명]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안을 논의 중이지만, 사용자 위원 9명이 불참하면서 회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용자 위원들은 근로자 위원들의 투표 방해 행위에 항의하며 불참 결정을 했다. 이에 따라 최종 최저임금은 아직 논의되지 않은 상황이며, 최초요구안 발표 여부에 따라 노사 간 대립이 예상된다. 최저임금 결정이 어렴풋이만 늦어도 7월 중순에는 마무리돼야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 결정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 최저임금위원회의 준말로, 최저임금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
-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분야의 관련 이해당사자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의 회원.
- 최초요구안: 최저임금논의의 시작으로, 노사가 제시하는 최초적인 요구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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