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반기 인사조치로 내부통제 강화 및 성과중심 문화 전환 > 경제

1. 우리은행,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준법감시인 전격 교체 및 부진 본부장·지점장 대거 인사조치.
2. 영업점 금융사고 책임을 지고 박구진 준법감시인 자진 사임, 지주사 전재화 감시인 대신.
3. 성과중심 인사문화 강화로 실적 하위 본부장 4명·지점장급 21명 직무배제하고 쇄신 시도.

[설명] 우리은행이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와 성과중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영업점 금융사고로 인해 준법감시인 교체와 본부장 및 지점장들에 대한 대거 인사조치가 이뤄졌으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조치를 통해 우리은행은 성과에 따른 보상과 책임을 분명히 하는 성과중심 인사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준법감시인: 기업 내에서 법률을 준수하고 내부통제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
2. 본부장: 기업 내에서 각 부문을 책임지는 부서장.
3. 지점장급: 은행의 각 지점을 책임지는 임원 또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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