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필요성 주장" > 경제

1.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부정적 영향 우려
2. 자본시장 활성화 및 상생 측면에서 금투세 부정적 영향 지적
3. 김 후보자,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세제 개편 국회 협의 의사 표명

[설명]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해당 세금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자본시장의 활성화와 기업, 국민의 상생 측면에서 금투세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세제 개편에 대해 국회 협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취임 후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할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의 준말로 금융투자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가리킵니다.
- 밸류업 프로그램: 기업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가치를 증대시키는 노력을 지원하고 이를 세제적으로 유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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