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화물사업 매각 결정 가처분 효력 정지 소송 각하 결정 > 경제

1.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결정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각하.
2. 조종사노조의 가처분 신청이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재판 종결.
3. 이사회 결의를 무효로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 기각.
4.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노조 간 의견 대립 지속.

[설명]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화물사업 매각 결정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결정을 불복하고 있으며, 이사회 결의를 무효로 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이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측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법정 절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법원이 본 소송 처리 전에 피고인 또는 타인에게 특정한 지시를 내리는 것.
- 본안 판단: 소송에서 가처분 신청을 내리고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것.
- 무효로: 결정이나 행위를 취소하거나 효력을 상실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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