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차량 확대, 주요 도로망 평가 및 정책 수립 예정 > 경제

1. 올해 안에 전국 주요 도로망의 자율주행 난이도를 평가하고 지도를 구축할 계획.
2.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 440대 넘어섬.
3. 내년 3월부터 레벨4 자율차의 기업 간 거래 가능해지며 자율차 보급 확대 예정.
4.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설정해 자율주행 안전성 저하 여부 확인할 예정.
5. 전국 주요 도로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

[설명]
국토부는 올해 안에 전국 주요 도로망의 자율주행 난이도를 평가하고 지도를 구축하는 계획을 밝히며, 자율주행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관련 기술 발전과 보급 확대가 예상되며, 다양한 주행 상황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난이도: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에서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난이도와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 레벨4 자율차: SAE 국제 자동차 엔지니어 협회가 정한 자율주행 차량의 수준 중 하나로, 운전자의 개입 없이 모든 주행 상황에서 완전히 자율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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