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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역대 최대 과징금 동시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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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8: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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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역대 최대 과징금 동시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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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역대 최대인 270억원대 과징금을 불법 공매도 혐의로 받았다.
2. UBS 그룹 소속 계열사에도 271억7300만원의 과징금 부과.
3. 무차입 공매도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가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 부과.

[설명]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총 1000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 혐의로 역대 최대인 270억원대 과징금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BNP파리바에 부과된 190억원을 웃돈 80억원이 많은 금액입니다. 해당 사건은 금융 당국이 과징금 제도를 강화한 2021년 이후 최초의 사례로, 크레디트스위스뿐만 아니라 UBS 그룹 소속의 2개 계열사에도 총 271억73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공매도: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 팔아 차익을 챙기는 거래 방식
- 무차입 공매도: 미리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하는 방식. 금융 감독당국에서는 불법으로 인식

[태그]
#CreditSuisse #불법공매도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 #무차입공매도 #UBS #금융감독당국 #금융과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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