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NK경남은행, 3000억원대 횡령사고로 성과급 회수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10:37 댓글 0

본문

 BNK경남은행 3000억원대 횡령사고로 성과급 회수 결정

 newspaper_37.jpg



1. 3000억원대 횡령사고로 BNK경남은행이 임직원 성과급 환수 결정.
2. 2009년부터 2022년까지 투자금융부 직원이 2988억원을 횡령.
3. 임직원 2200여명 중 100만~200만원씩 환수 예정.

[설명]
BNK경남은행이 사상 최대 규모인 3000억원대 횡령사건으로 인해 임직원들의 성과급을 일부 환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투자금융부 직원이 13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이용해 2988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로 인해 2200여명의 임직원이 100만~200만원씩 성과급을 환수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노조가 반대 의사를 표명해 관련 직원들의 권한을 위임받아 법률 대응에 나설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횡령사고: 타인의 재물을 불법으로 이용하거나 도용하는 행위
- 성과급: 기업이나 기관에서 임직원의 성과 및 업적에 대한 보상

[태그]
#BNK경남은행 #횡령사고 #성과급 #투자금융부 #부당이득반환의무 #법률대응 #노조반발 #프로젝트파이낸싱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