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대출금리 조정으로 가계대출 급증 대응 > 경제

1.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2.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 조처는 가계대출이 급증함에 대응한 것.
3. 가계대출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금감원도 대출 확대 문제 우려.
4. 다른 은행들도 대출 금리 인상 검토 중.

[설명]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인상하여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과 대출금리 하락으로 인해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은 안정적인 관리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조정하고 있다. 금감원도 성급한 대출 확대로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킬 우려를 표명하며 은행들에 대한 대출 동향을 점검하고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대출 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며, 현재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의 대출 금리 또한 변동 중이다.

[용어 해설]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제도
- 대출 확대 문제 : 대출 규모가 더 커져서 발생하는 문제
- 선제적 리스크 관리 : 미리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

[태그]
#Bank #대출금리 #은행 #가계대출 #부동산시장 #성급한대출확대 #금감원 #신한은행 #농협은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