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으로 건설업계에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2:39 댓글 0본문
1.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으로 수도권 주요 레미콘 공장들이 운전을 멈춤.
2. 레미콘 공장의 출하량이 97% 이상 감소하며 대형 건설사의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이 중단됨.
3. 휴업으로 하루 300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측되며 건설업계에서는 공사 차질 우려.
4. 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 1만1천여명 중 8천400여명이 휴업에 참여.
[설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으로 수도권의 주요 레미콘 공장들이 휴업하며 건설현장에서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레미콘 공장의 출하량이 대폭 감소하고, 대형 건설사들의 건설현장에서 작업이 중단되는 상황이다. 건설업체들은 휴업으로 인한 손실을 우려하고 있으며, 휴업 규모가 계속되면 공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휴업에 참여하는 레미콘 운송기사의 수가 상당히 많아 현장의 운전력이 심각하게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레미콘: 콘크리트 혼합물 가운데 시멘트와 모래, 그래벨이 채워진 공기벽돌
- 운전력: 일정 시간 내에 이동한 거리나 작업량 등을 나타내는 역량
[태그]
#ConstructionIndustry #건설업계 #파업 #휴업 #레미콘 #수송노조 #손실 #운전력부족 #공사차질 #우려 #운송기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