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곳,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 > 경제

1.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16곳 발표
2. 교통거점 6곳과 기반 시설 복합 개발 등 다양한 형태로 구분
3. 지자체가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 예정
4. 유형은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군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5.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로 추가 절차 진행 예정

[설명]
국토교통부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경기도 내에 위치한 6곳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서, 다양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교통거점 및 기반 시설 등을 활용한 지역의 재구조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자체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공간혁신구역은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군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해당 지역은 추가 심의과 구역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공간혁신구역: 건축물의 용도와 규제가 완화되어 다양한 개발 가능성을 제공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
- 도시혁신구역: 용도와 밀도 제약 없이 개발업자가 자유롭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도시 구역
- 복합용도구역: 건폐율과 용적률은 규제를 받지만 용도는 자유롭게 풀어주는 구역
- 도시군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버스터미널 등을 활용하는 구역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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