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흥행 깨뜨리고 20% 하락! > 경제

1. 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 급락
2. 상장 전부터 '고평가' 논란 및 투자심리 위축 여파
3. 유통가능물량 부담으로 주가 부진 예상

[설명]
이노스페이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 대비 20% 하락하여 '상장 첫날 흥행'이라는 타이틀을 깨뜨렸습니다. 상장 전부터는 '고평가' 논란과 지난해의 '파두 사태'로 인해 기술특례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는데, 이로 인해 주가가 예상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상장 직후의 유통가능물량이 적지 않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노스페이스: 스타트업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우주 발사체 회사
- 공모가: 회사가 초안한 주가로 처음에 주식이 팔리는 가격
- 유통가능물량: 상장 이후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주식 수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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